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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17:26

VIZOOO에서 웹개발자와 퍼블리셔를 모십니다.(2월말)

그간 하도 블로그 포스팅이 없다가 간만에 글을 하나 올리려니 얼굴이 살짝 화끈거립니다. 지난 3개월간 아무런 소식도 못드렸지만 그간 VIZOOO는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고 이에 따른 결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좀 더 자주 저희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처럼 VIZOOO에서는 뜨거운 가슴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명철한 논리로 무장한 개발자와 퍼블리셔를 모십니다. 다음과 같은 경력을 가지신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웹 개발자 (경력 3년 ~ 5년차 선호)

전반적인 웹개발
환경을 잘 이해하고 협업 환경에 능한 웹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아래와 같은 개발환경과 스킬에 능한 개발자분을 선호합니다. 


- UNIX 환경에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 PHP, Javascript, AJAX, MySQL 관련 경험 있으신 분 선호
  
 
2. 웹 퍼블리셔 (경력 2년 이상 선호)
 
웹 접근성 및 표준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있는 분을 모십니다.

- UI 개발 업무 경력 2년 이상인 분
-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에 맞는 도전적인 UI 구현을 하시고자 하는 분
 
위에 언급한 조건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노력으로 저희 서비스가 요구하는 사항을 맞추실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원하실 분들이 관심있어 할 급여와 복리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여 : 국내 IT 업계 평균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며, 지원자와의 면담에 의해 결정합니다.
- 복리후생 : 4대보험, 연월차, 여름휴가(업무에 따라 휴가 일정 변경)
- 동아리 활동 지원 : 사내에 구성된 야구팀, 볼링팀, 영어모임, 골프모임 등의 사내 활동을 지원합니다.
- 근무위치 :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대림역), 7호선 (남구로역)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앤씨벤처드림타워 3차


지원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유양식으로 이력서와 소개서를 vizooo@expernet.co.kr 로 보내시면 됩니다.
- 지원하신 분 중에 서류합격하신 분들에게 별도의 연락이 가며 면접이 있습니다.
- 지원관련 문의는 kwkim@expernet.co.kr 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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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5:31

VIZOOO의 UI가 일부 바뀌었습니다.

11월 8일부로 VIZOOO의 UI가 부분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페이지 레이아웃과 색상 톤은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쳐 갈수도 있지만 나름 사용자분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상품 이미지 크기를 확 키웠습니다. 예전에는 상품을 되도록 많이 보일 욕심으로 눈에 힘을 줘야 할 정도로 작았던 이미지를 시원하게 크기를 늘렸습니다.

2. 비슷한 상품 찾기와 쇼핑몰 이동을 이미지 위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최소화 하였으며,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그리고 검색결과 하단에는 다른 스타일의 상품들을 "스타일 PLUS"란 제목으로 배치함으로써 쉽게 다른 스타일의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뀐 페이지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기존 UI를 개편하는 일이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겁니다. 12월에는 좀 더 재밌고 유익한 기능들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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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8:49

ADZOOO 아직도 풀어야 할 많은 숙제들

이미지 태깅 방식의 ADZOOO라는 광고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 유사한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많이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좀 되긴 했지만 in-text-AD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in-text AD 역시 기반은 구글의 애드센스와 같은 문맥(contextual)광고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애드센스가 주로 페이지의 사이드 및 본문의 상하단에 주로 위치한다면 in-text-AD는 해당 기사의 본문중에 있는 키워드에 링크를 거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KONTRA 등의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보면 한국에는 이글루스와 제휴한 pops라는 서비스와 최근 신문협회 회원사와 오버추어와 제휴한 Newsad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결국 이 서비스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광고주와 키워드를 확보하느냐와 context 매칭의 정확성에 따라 정보가 될지 가치없는 광고로 끝날지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contextual로 정보전달 및 광고의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까?

아래는 해당 서비스가 적용된 전자신문의 오늘자 뉴스 한토막입니다.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현된 부분들이 in-text AD가 적용된 부분입니다. 밑줄 그어진 단어에 마우스를 오버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각각의 키워드 들에 대해 별도로 캡처를 해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광고의 생명은 정보적 가치와 정확성입니다. 광고주로 부터 받은 키워드를 해당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의 문맥(context)를 고려하여 매칭을 해 놓아야만 정보전달과 광고의 효과를 볼 수가 있을텐데... 현실은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내달 1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국내 소비자를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디오 콘솔게임 축제인 ‘X박스 360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잠실"이란 단어에는 잠실과 관련된 부동산중개사가 나올게 아니라 "잠실 롯데월드"정도에 대한 위치 및 교통편, 지도 이런게 나와야 우선 정보로써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박스" 의 "박스"또한 박스만드는 회사 광고가 아니라 "X박스"에 대한 정보 및 판매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 "송진호" 이사는 갑자기 "송진"으로 변모하시고, 직함이었던 "이사"는 moving의 이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나머지 키워드 맵핑들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링크를 찾아서 클릭해야 할 이유를 하나도 못찾겠습니다. 차라리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는 밑줄은 "피해야 할 지뢰밭"으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위의 사례는 문맥(context) 광고가 아닌 단순 키워드 광고 맵핑 정도 밖에 구현이 되어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리 컴퓨터가 똑똑해져도 이런저런 앞뒤위 상황과 문맥을 판단하여 사람이 원하는 정도의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는건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맨틱 갭이 존재하는 거죠.

사족)
그리고 좀 치사하게도 미국에서 표준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두줄처리가 아닌 일반 링크와 혼란을 줄 수도 있는 한줄 링크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ADZOOO는?

저희가 준비하는 ADZOOO는 사람이 직접 태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contextual의 한계를 해결 할 수는 있습니다. 엄밀히 따져 해당 사진의 상품과 동일한 상품인지 아니면 유사한 상품인지에 따라 정보 정확성 여부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그건 UI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해결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단순히 하나의 상품만을 보여주고 링크를 빼지만 그 영역을 둘로 나누어 위쪽에는 (동일한 상품이 있다면) "동일상품 바로가기"로 링크를 빼고, 그 하단에는 VIZOOO나 기타 유사상품을 파는 서비스로 "유사상품 바로가기" 링크를 빼면 사용자의 혼선은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2개 상품이 아니라, 몇개 상품이더라도 UI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선호에 의한 정보 선택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저희가 준비하는 이미지 태깅이 공수는 더 많이 들지만 분명 사용자에게는 좀 더 효과적인 정보 전달의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지도 않는 지뢰성 정보로 스트레스를 받는 서비스가 될건지 아니면 찾아보고 눌러보고 싶은 서비스가 될건지는 앞으로의 노력과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밝혀지겠죠.

단 그 수만은 이미지에 정보성 테그를 어떻게 다느냐? 그것이 남은 과제인데요...

그럼 그 수많은 상품에 대한 이미지 확인과 태깅은 어떻게 달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얼마전 저희 간담회에 참석하신 모모군님이 간담회 이후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의 요지를 간단히 정리하면...
  • 태그는 누가 달도록 할 것인가?
  • 태그를 다는 사람들에겐 어떤 보상을 할 것인가?
우선 질문을 주신 모모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만들어가는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함께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블로그를 통해 전해주신 화두로 또 다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간담회에서 저희는 클라우드 소싱(crowd-sourcing)[각주:1]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래는 그러한 클라우드 소싱에 대한 구성 주체들을 표현한 간략한 그림입니다.


  1. 퍼블리셔 (매체의 기본적인 트래픽과 태깅의 바탕이 되는 사진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 미디어(언론) : 수많은 인터넷 언론사 및 미디어들이 대상이 됩니다.
    • 블로그(개인) : 각종 주제를 다루는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가 또다른 ADZOOO의 대상입니다.

  2. 광고주 (트래픽 및 매출의 랜딩 타겟이되며 광고비용을 지불합니다.(CPC, CPS))

    • 쇼핑몰 : 소, 중, 대형 쇼핑몰 모두 광고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일반사이트 : 홍보나 트래픽이 필요한 모든 사이트. (영화홍보, 서비스, 공공기관 등)

  3. 에디터 (이미지에 태깅을 달고 태깅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 미디어 채널 : 
      미디어 계약사가 자체적으로 태깅을 할 수 있는 여력이 될 경우 해당 미디어에 대한 태깅 권한을 우선순위로 부여합니다.

    • 블로거 : 
      본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한 태깅 권한을 갖습니다. 우수한 블로거에 대해서는 미디어 채널에도 태깅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 소호몰점주 : 
      블로그를 운영할 경우 당연히 해당 블로그에 대해서는 태깅권한을 갖습니다. 또한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점주에 대해서는 미디어 채널에 대한 태깅권한을 부여합니다.

설명을 보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을 추가해 보면...

  • 기본적으로 광고 모델은 CPC를 기준으로 할 계획입니다. (CPC 단가는 기존 광고상품과의 효과 및 효율을 비교하여 산정할 계획입니다.)

  • 랜딩페이지에 대한 설정은 광고주의 사이트로 한정합니다. 소호몰이 자체 사이트로 태깅하기 위해선 별도의 광고주 계약을 하셔야합니다.

  • 모든 태깅은 ADZOOO의 감수를 통해 노출이 확정됩니다. (부적절한 태깅으로 인한 사용자 만족도 하락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이미지 태깅으로 인한 수익 발생의 쉐어는 퍼블리셔, 에디터, ADZOOO가 적절한 비율로 수익을 쉐어하게 됩니다. (기존 애드센스 등 광고성 상품을 참고하여 책정)

  • 광고주, 퍼블리셔, 에디터가 광고 상품을 운영하기 위한 로깅, 트래킹, 부정클릭방지 등에 대한 기술적인 기반 및 시스템은 ADZOOO가 마련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컨셉 및 방침은 마련하였으나 향후 정확한 정책 및 그에 관련한 시스템 마련은 아직도 많은 고민과 준비의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초기 시범 운영시에는 많은 부분 제악사항을 풀고 테스트 및 홍보를 할 계획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은 차후 ADZOOO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이라도 좋은 아이디어나 개선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P.S.
원래 2편에 나누어 in-text AD와의 차이점과 클라우드 소싱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냥 한편으로 묶어서 작성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아직도 모호하거나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생산과 서비스의 과정에 소비자 혹은 대중을 참여하도록 개방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고자하는 방법이다.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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