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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8.24 패션검색 VIZOOO 오픈 이벤트 (46)
  2. 2009.08.18 패션검색 VIZOOO 정식 서비스 오픈했습니다. 휴~ (4)
  3. 2009.08.15 VIZOOO 오픈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2)
2009.08.24 10:27

패션검색 VIZOOO 오픈 이벤트

패션검색 VIZOOO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두 가지 문제의 정답을 푸시는 동안 비주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Event2 블로그 작성 이벤트 응모하시고 지금 보시는 글에 트랙백 달아주세요.
트랙백이 어려우시면 글을 확인 할 수 있는 경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 종료 후 공정하게 평가하여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단순 이벤트 참여한 소감이 아닌 전반적으로 사이트 사용해 보시고난 후 서비스 사용소감을 작성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가 신선했어요~" 보다는 이건 이래서 좋고, 이건 이래서 불편하고 향후에는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후기가 저희들 향후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평가 할 때도 주요한 평가 요소고요...
너무 요청과 부탁이 많죠? 저희가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꾸벅

참 작성하실 때 제목과 태그에 "VIZOOO"라고 꼭 포함시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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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8:45

패션검색 VIZOOO 정식 서비스 오픈했습니다. 휴~

안녕하세요. 패션검색 VIZOOO입니다.
드디어 기다리시던 패션검색 VIZOOO가 정식오픈을 했습니다.
알파와 베타를 거쳐 정식까지 왔지만 이번 오픈은 다른때 보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상징적인 날짜인 8.15일에 맞춰 "쇼핑이 해방되는 날"을 만들기 위해 도전했는데
1차 정상정복 실패 후 2차 시도인 8.17일에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서비스 오픈은 머리가 아닌 힘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
밤을 세우고 오픈하고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저녁에 소주를 몇 잔 먹었는데 그대로 기절해서 사무실에 누워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한것보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더 많기에 체력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아무튼 새롭게 오픈한 VIZOOO 서비스,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차 주 부터 오픈 기념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이 참여해 주시고요...

아직 소소한 버그들과 브라우저 버전별로 UI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버그 잡고 수정하고 있으니 한번 한번 방문하실 때 마다 좀 더 완성된 서비스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금주에 텍스트 검색엔진 추가 작업이 있습니다. 오픈전에 그것 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했지만 사람의 힘으로 감당이 안되어 조금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분좋은 소식 전하고 마칩니다. 현재 인터파크, CJ몰, 보리보리 이외에 추가로 롯데홈쇼핑과 D&SHOP이 입점을 결정하여 상품 정리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9월 부터는 2개 쇼핑몰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검색결과와 더 많은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향후 소호몰까지 입점하여 우리나라 패션의류 분야의 대표적인 쇼핑 게이트웨이로 발전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P.S
신규 기능에 대한 부분은 조만간 한페이지 한페이지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오픈을 위해 달려오느라 가쁜 숨이 목까지 차서 힘드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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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5 19:28

VIZOOO 오픈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방금 VIZOOO 리뉴얼 오픈에 대한 회의를 마치고 왔습니다.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면 공개하기로한 오늘(8월 15일)은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습니다. VIZOOO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우선 미안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비주의 리뉴얼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사항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변경 :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베타 버전의 경우 비주얼 검색이란 기능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기존의 쇼핑 환경과 동떨어져 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주로 IT 업계에 계시고 쇼핑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들은) 깔끔해서 보기 좋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실제 인터넷 쇼핑을 하는 분들의 의견을 수용하면서도 VIZOOO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자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개편된 VIZOOO 메인화면



2. 쇼핑 컨텐츠 추가 :
아시다시피 VIZOOO는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고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는" 서비스 입니다. 그러다보니 현재의 베타서비스는 기능만 강조되고 사용자가 해당 상품에 관련하여 볼만한 컨텐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디어와 블로그 컨텐츠를 수용하여 "쇼핑 + 볼만한 컨텐츠"라는 컨셉으로 "Style in Star"라는 서비스를 추가하였습니다.

Style in Star 화면



3. 사용자 참여 기회 제공 : 쇼핑에서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언뜻 생각해 보시면 제품에 대해서 문의하기, 상품후기 쓰기, 흥정하기 등등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쇼핑 사이트 내에 사용자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블로거의 참여를 유도하려는 노력들도 많이 보입니다. VIZOOO에서도 세가지 정도의 사용자 참여 서비스가 기획되었고, 우선 이번의 리뉴얼에서는 "Upload 검색" 이라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상품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또는 링크를 입력)하여 비슷한 상품을 찾는 서비스입니다. 5월 달에 인터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벤트에서 잠시 선보인적이 있었던 기능인데, 이번에 더욱 안정된 서비스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Upload 검색 - 이정도면 훌륭하죠? ^^* (물론 약간의 제약사항이 있긴합니다만... ㅡ.ㅡ;)



핵심적인 기능과 인터페이스 변경은 모두 완료 되었으나 서비스 오픈일이 다가오면서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불거지다보니 8월 15일 광복절에도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일정관리를 잘못한 제 잘못이 제일 큽니다. ㅠㅠ


시간을 갖고 차분히 문제를 해결해 보자. vs. 무슨 소리~ 밤을 세워서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해서 오픈하자.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4시부터 VIZOOO 팀원 전원이 참석하여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완성된 기능을 하나 하나 점검하면서 현재 미비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에 소요될 시간을 계산해 봅니다. 간단히 링크를 업데이트하거나, 크로스 브라우징 관련 이슈만 해결하면 되는 것도 있지만 시간 산정이 애매한 문제도 두세개가 보입니다. 회의를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할까 머리속은 복잡합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해서 오픈을 앞당길 수 있을까? 문제해결까지 완벽하게 하자면 한 일주일 걸리겠지? 아니면 약속이 더 중요하니 오늘, 내일 모두 밤을 세워서 월요일에라도 오픈을 해야할까? 회의가 끝나갈 무렵 문제들을 고려해보니 오늘 내일 모두 밤세워서 집중하면 월요일엔 오픈할 정도는 되겠지만 그간의 제 경험상 확신은 어렵습니다.(애매한 문제는 그 원인을 명확히 찾아봐야 하니까요...)

회의가 끝날무렵 제 나름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금 발생한 문제의 원인이 분명치 않으니 고객분들이나 관계자분들께는 죄송하나 일주일 후로 서비스 오픈일을 미루고 더 완벽한 모습으로 오픈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회의 시 언급됬던 문제 중에서 몇가지만 정리 및 해결하고 내일 아침에 다시 봅시다.... 라고 말을 하려던 차에... ) 기획팀장인 서유니 팀장이 오픈을 미루면 안된다네요. 오늘 오픈을 못하는건 아쉽지만 월요일이라도 오픈을 하잡니다. 맞은편에 있던 이번 리뉴얼의 PM인 파파스멀프 부장 역시 월요일날 오픈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칩니다. 지금 모두 지치고 힘들지만 또 연기하면 맥 빠지니, 지금 할때까지 해서 일단락을 짓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제일 곤란하고 힘들어 할 개발팀장인 미르마왕과 디자인팀장 장난감병정을 쳐다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표정들이 지치고 힘들어 보입니다. 미르마왕은 베타서비스 오픈 이후 심해진 목 디스크 때문에 매일 병원을 다닐 정도로 몸이 안좋아서 저 또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미르마왕이 입을 엽니다. 힘들더라도 주말에 작업을 진행해서 월요일날 오픈하자고 말입니다. 디자인 팀장도 말은 안했지만 동의하는 눈치입니다.(@.@ 미친거 아냐? 너 몸은 괜찮냐? 하고 속으로 외쳐봅니다. ㅠㅠ) 

이거 회의 분위기 이상해 집니다. 명색이 저는 VIZOOO를 총괄하고 있는 본부장입니다. 경험상 원인이 불분명한 문제가 개발 막바지에 불거지면 예상했던 시간보다 문제해결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래서 차분히 문제를 분석하고 좀 더 맑은 정신으로 해결 하는게 오히려 빠를 듯 해서 시간을 아예 일주일 연장하다고 했는데, 팀장들이 모두 밤을 세워서라도 일정을 맞추자고 합니다. 순간 머리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차분히 해결하건 밤을 세워 해결하건 이거 입장이 바뀐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본부장이 얼굴을 붉히면서 밤새우자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결국 오픈 일정을 언제로 하자고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때 다시 모여서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자고 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개발팀장이랑 기획팀장 둘이서 쑥덕거리더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엔진개발팀장인 야혼에게 도움을 청하나 봅니다. 요즘도 바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팀들 한가한 프로젝트 초기에 제일 바빳던 야혼은 마지막까지 몸을 불살라야 할 처지입니다. ㅠㅠ

회의 마지막 시간에 리뉴얼 프로젝트 PM인 파파스멀프가 내일까지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볼테니 저보고는 기다려 보랩니다. 그때 가서 정 안되면 제 의견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서로 할말이 뒤바뀐거 같기도 해서 기분이 묘합니다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뻐할 수도 없습니다.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그 경위나 알려드려야겠기에 주저리 주저리 오늘 일을 적어봤습니다. 약속도 못 지키는 것들이라고 책망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그래도 VIZOOO에 대한 기대의 끈은 놓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아프고 지친 저희 팀원들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씩만 부탁 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멋진 VIZOOO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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